발렌타인 데이 유래 선물 초콜릿 함께 알아봐요

 

매년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이날이 되면 어김없이 연인들은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간에 초콜릿을 주고 받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발렌타인 데이 유래 선물 초콜릿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 중에서 가장 유력한 것은 로마의 사제 성 발렌타인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는 설입니다.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는 원정 출정에 동원된 병사들이 출정 직전에 여성들과 결혼을 하면 사기가 떨어지고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몸을 사릴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에, 외국으로의 원정을 떠나는 병사들의 결혼을 금지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를 안타깝게 여긴 발렌타인 신부는 출정을 떠나는 병사와 다른 여성들과의 결혼을 허락하고 몰래 주례를 서주다가 서기 270년 2월 14일에 처형당하고 맙니다.

 

 

이런 그를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이 발렌타인 신부를 기리기 위해 만든 날이 바로 ‘발렌타인  데이’인 것입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로 한국와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서 서로간에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바뀌어져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발렌타인 데이 선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업체의 조사결과 발렌타인 데이 선물의 평균 비용은 1~3만원대가 43%를 차지했으며 1만원 미만 31%, 3~5만원대가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주고 싶어하는 선물 1위는 바로 ‘직접 만든 초콜릿(31%)’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어서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15%), 향수(11%), 기타 선물(7%), 커플링(6%) 순이었습니다.

 

 

남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도 ‘직접 만든 초콜릿(15%)’로 나타났는데요, 이어서 편지(13%),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콜릿(9%)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발렌타인 데이 유래 선물 초콜릿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