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없는 에어컨 같이 알아봅시다

이제 6월말 ~ 7월초의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여름더위가 시작되는데요, 여름 더위와 맞서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선풍기와 에어컨입니다. 그 중 에어컨은 실외기의 유무 등을 요모조모 따져볼 것이 많아서 우리 선택을 어렵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실외기 없는 에어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실외기 없는 에어컨의 대표주자는 창문형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과 이동형 에어컨 등이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에 직접 끼워넣는 형태의 에어컨으로 실외기와 에어컨이 함께 있어 별도의 실외기가 필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의 배관구멍을 뚫을 필요가 없어서 전세, 월세 등 별도의 배관구멍 뚫는 것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설치가 어려워 전문기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스탠드, 벽걸이형 에어컨과는 달리 직접 설치도 가능한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입니다.

 

 

단점으로는 에너지 효율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벽걸이 에어컨의 장점은 구동 시 소리가 작다는 점과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만 냉방 세기가 약할 수도 있어 큰 방 안에 작은 에어컨을 설치하면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등 보조도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식 에어컨의 최대 장점은 냉방이 필요한 곳에 옮겨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해가 갈수록 발열이 심한 것과 냉방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개선한 모델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으로는 작동 시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날 수 있다는 점으로 구매 전에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실외기 없는 에어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