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예방수칙 치료제 알아볼까요?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로서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 등의 점막 등을 통해 침투될 때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코로나 19 예방수칙 치료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14일로 추정되고 있으나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장 2달 정도까지도 잠복기가 연장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예방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과 비누를 사용하여 손톱 밑 등 꼼꼼히 자주 씻기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기
3. 기침 및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니라 옷으로 가리고 하고 기침 후에는 꼭 손씻기
4.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의료기관 등을 방문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이어서 고위험군(임신부, 65세 이상 노약자, 만성질환자 – 당뇨, 신부전 등) 행동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2. 불가피하게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유증상자 행동수칙(37.5도 이상의 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1.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시 몇 일간 집에서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2.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관할 보건소 및 관련 콜센터(120, 1339) 등에 문의하거나 응급실이나 각종 병원이 아니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받으세요
3. 의료기관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되도록 도보, 자차를 이용합니다.
4.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유증상자 접촉여부 알리기

 

 

2020년 3월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딱 맞는 치료제는 없는 상황으로 여러 약제 등이 임상 중이거나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경증인 사람에게는 열을 떨어뜨리고 세균 감염을 막기위한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반면 중증의 환자에게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이즈 치료제 및 말라리아 치료제를 사용하여 증상 완화를 도모합니다.

 

 

현재 이르면 7~8월 경에는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정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19 예방수칙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