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따시와 와따시와

2018년도 벌써 1/4이 지나갔습니다. 직장인들이 2월에 있었던 연말정산 결과 때문에 울고 웃었다면, 사업자, 프리랜서들은 5월에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의 결과로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및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신고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면 과세기간 다음연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해야합니다. 즉 이번년도인 2018년에는 작년인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여러가지 소득(근로, 이자, 사업소득 등)에 대해서 신고기한인 2018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로 지정되면 ..

살면서 이런일 저런일 많이 있지만 항상 나쁜 일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살다보면서 겪는 은근히 기분 좋은일 3가지를꼽아 봤어요..ㅋㅋ 소소한 행복 이런게 정말 행복아니겠어요?ㅋㅋ 1. 너구리에서 다시마가 2개 나왔을 때! 만약 사진에서처럼 무더기로 나온다면 그땐 로또를 사십쇼..ㅋㅋ 너구리 라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너구리 라면의 제조공정 상 다시마는 사람 손으로넣을 수 밖에 없다보니 가끔 다시마가 여러개들어간 라면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너구리 끓여먹다가 다시마가 2개인거보고얼마나 기분이 좋던지...ㅋㅋ 오늘은 오래간만에 야식으로 너구리 한마리 잡아야겠습니다..ㅋㅋ 2. 이건 더 희귀하다! 쌍노른자!! 쌍노른자라..ㅋㅋ 예전에 친구가 계란 후라이하는데쌍노른자 나왔..

위 그림을 자세히 보세요. 뭔가 보이시나요? why? why? why? 그림에 보면 why라는 글자가 숨어 있어요. 호기심을 주제로 만든 전시회에 갔다가 보게 된 그림인데요 저같이 머리가 딱딱한 사람에게서는 나오지 못할 그런 기발한 생각이 많더라구요. 갔다가 정말 충격을 받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호기심. 우리가 어릴때는 호기심이 참 많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 엄마한테 이거 뭐야? 그건 왜 그래? 이런 식으로 계속 캐묻다가 등짝 스매싱을 당했던 적도 있구요.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부터 바쁘다는 이유로 호기심을 억누르고 그걸 또 왜 묻고 그래? 그런식으로 짜증나게 대하는 적도 많았죠. 그렇지만 호기심, why? 전시회를 갔다가 이런 생각이 정말 잘못되었구나.. 요즘 강조하는 창의력을 키우..

세균은 미생물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생물체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동물이나 식물보다 구조가 매우 단순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종류도 매우 많아사 공모양이나 원통모양 등 다양한 모양의 세균이 존재합니다. 또 이 세균의 특징은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생물이 살아가기에는 어려운 심해저, 혹한의 극지방, 매우 뜨거운 적도의 환경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살아가기에 적절한 조건이 된다면 눈깜짝할 시간 안에 매우 많은 수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세균을 제외하고 그 어떤 생물체도 이와 같이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인간도 포함이구요. 세균은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의학적으로 연구를 하는데도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맛있는 바나나맛 초코파이! 한 번 드셔보세요 얼마전에 편의점에 가니까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있더라구요.. 찾아보니까 나온지는 꽤 되었던데 제가 마트에 잘 안가는지라 나왔는지를 모르고 있었네요. 언젠가 한 번 사먹어봐야지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몇 일 전에 드디어 사먹었습니다..ㅋㅋ 그냥 오리지널 버전은 마쉬멜로우 부분이 아무 맛이 없었는데 이거는 입에서 바나나맛이 살짝 감도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ㅎㅎ 오예스, 빅파이, 후레쉬 파이 등등 여러가지 파이 종류 중에서 오예스를 가장 좋아했는데 요것도 은근 제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제 1픽은 여전히 오예스입니다... 근데 요즘들어 크기가 너무 작아진 것 같은게 불만이네요(소근소근)..ㅎㅎ 이 바나나맛 초코파이의 가격은 2개 들이가 800원하고..

두 발로 서서 생활하는 인간의 특성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질병 중 하나가 허리통증입니다. 이러한 허.리통증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평생 동안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한 번 이상은 요통을 경험한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요통환자들은 통증 때문에 눕기만 하면 아파서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루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시간, 이렇게 중요한 수면시간동안 아프지 않고 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허리통증도 종류에 따라서 잠을 자는 방법을 달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허리통증 잠자리자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허리 디스크(무릎 구부린 채로 눕는다) - 잠을 잘 때 척주에 가장 좋은 자세는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로 반듯이 누워자는 것입니..

치느님의 은혜는 영원하다 오오오오~ 오늘 퇴근하면서 친구들과 간단하게 치킨과 맥주를 먹었어요.. 치맥 먹은지도 꽤 오래되어서 먹고 싶었는데, 마침 콜? 해주니 바로 콜!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 따로 유명한 치킨집 가거나 그런건 아니라 상호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치킨은 되게 맛이있었네요.. 사진찍어놓을걸.. 먹기 바빠서 인증샷을 못 찍은건 지금 생각해보니 아깝네요..ㅋㅋㅋ 치킨먹고나면 살찔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말도 있잖아요..ㅋㅋㅋ 오늘은 맘놓고 맛있게 먹은 다음에 다이어트 걱정은 내일부터 다시하면 되는거죠...ㅋㅋㅋㅋㅋ 원래 사는 것이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치킨하고 맥주를 먹고 나니까 이제 피자랑 족발이 먹고 싶어지네요.. 내일 집에 오면서 작은 ..

요즘같이 추운날 떠오르는 음식 여러가지 있죠? 매콤한 떡볶이, 뜨끈한 국물이 최고인 우동, 칼칼한 맛의 라면 등등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따끈하게 찐 만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는 만두는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사람대신 사람 머리 모양으로 빚은 것을 제물로 바쳤다고 해서 유명해졌는데요, 한국에서는 조선 시대 이전부터 먹었다고 합니다. 요것을 먹는 방법에는 쪄서 먹을 수도 있고 삶아먹을 수도 있고 구워먹을 수도 있죠.. 여러분은 어떻게 먹는 것을 좋아하세요? 저는 쪄서 먹는 방식을 선호한답니다. 국으로 만들어먹어도 좋지만 쪄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요즘엔 마트에서 2키로짜리 대짜를 사서 냉동고에 넣어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먹는데 진짜 좋아요....

세상 참 바쁘죠? 정신없이 팽팽 돌아가고 나만 홀로 뒤떨어진 것 같은 느낌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닐거예요.. 그렇게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기까기 온통 정신을 집중해서 살다보니까 진짜 정신적 소모가 엄청난 것 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러분 가끔 멍하게 있어야 오히려 업무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멍때리는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면 정신이 나간 것같이 한 눈을 판다거나 무엇인가에 넋을 잃은 상태를 말합니다. 역사적으로도 위대한 발명들은 멍때리고 있던 상태에서 나왔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런 위대한 사람이 아닌 보통 우리네 같은 경우도 지하철을 타고 간다거나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에 뭔가 창의적인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화장실은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가 정신..